DB생명이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건강관리서비스를 내놨다.
DB생명은 고객의 자율적 건강관리를 돕는 질병예측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질병예측서비스는 고객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나이 분석 및 주요 질병 발생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투약정보 등을 바탕으로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분석해 주고 7대 만성질환 발병 예측과 8대 암 발병 위험도 분석을 통해 원인 파악 후 운동, 식이, 영양을 통한 예방법을 제공한다.
질병예측서비스는 '모옴'앱에서 제공되며 DB생명 설계사가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쿠폰을 등록하면 프리미엄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더욱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DB생명은 고객의 자율적 건강관리를 돕는 질병예측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DB생명은 고객의 자율적 건강관리를 돕는 '질병예측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DB생명 >
질병예측서비스는 고객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나이 분석 및 주요 질병 발생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투약정보 등을 바탕으로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분석해 주고 7대 만성질환 발병 예측과 8대 암 발병 위험도 분석을 통해 원인 파악 후 운동, 식이, 영양을 통한 예방법을 제공한다.
질병예측서비스는 '모옴'앱에서 제공되며 DB생명 설계사가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쿠폰을 등록하면 프리미엄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더욱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