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5월5일 영업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8.9% 인상한다
28일 악사손해보험은 "손해율실적 반영에 따른 조정"이라며 이런 내용을 공시했다.
이번 보험료 인상 대상 차량은 대부분 렌터카 차량으로 개인용과 업무용 차량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다.
다만 개인별 할인·할증 적용으로 갱신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올해 들어 손해보험회사들이 잇달아 보험료를 올리고 있다.
앞서 3월 MG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 인상했다.
4월에는 롯데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도 각각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6.5%를 올린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28일 악사손해보험은 "손해율실적 반영에 따른 조정"이라며 이런 내용을 공시했다.

▲ 악사손해보험 로고.
이번 보험료 인상 대상 차량은 대부분 렌터카 차량으로 개인용과 업무용 차량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다.
다만 개인별 할인·할증 적용으로 갱신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올해 들어 손해보험회사들이 잇달아 보험료를 올리고 있다.
앞서 3월 MG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 인상했다.
4월에는 롯데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도 각각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6.5%를 올린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