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에 이윤수 전 자본시장조사단장이 올랐다.
금융위는 자본시장정책관에 공모절차를 거쳐 이윤수 전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본시장정책관은 자본시장 선진화에 관련한 종합적 정책을 수립하고 금융투자업 관련된 정책 및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고위공무원이다.
한국거래소 감독업무와 공시제도 감독업무, 연금과 증권 및 파생상품 조사 및 정책 수립업무도 담당한다.
이 정책관은 1969년 태어나 인천 광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플로리다대 경영대학원(MBA)을 나왔다.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 항공우주산업과 행정사무관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행정사무관, 이명박 전 대통령 정책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금융위로 옮긴 뒤 보험과장과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등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금융위는 자본시장정책관에 공모절차를 거쳐 이윤수 전 자본시장조사단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 이윤수 금융위원회 신임 자본시장정책관.
자본시장정책관은 자본시장 선진화에 관련한 종합적 정책을 수립하고 금융투자업 관련된 정책 및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고위공무원이다.
한국거래소 감독업무와 공시제도 감독업무, 연금과 증권 및 파생상품 조사 및 정책 수립업무도 담당한다.
이 정책관은 1969년 태어나 인천 광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플로리다대 경영대학원(MBA)을 나왔다.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 항공우주산업과 행정사무관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행정사무관, 이명박 전 대통령 정책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금융위로 옮긴 뒤 보험과장과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등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