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두나무 의장 송치형,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캠페인 동참

박세영 기자 psybp@businesspost.co.kr 2021-04-22 19:2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나무 의장 송치형,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캠페인 동참
▲ 두나무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
두나무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두나무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최소화 실천운동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행동 한 가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참여를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모든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컵과 빨대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철저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탕비실에 비치된 일회용 플라스틱컵과 빨대를 사탕수수와 옥수수로 만든 생분해 제품으로 바꿨다.

생활 속 쓰레기들을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수거함도 층마다 비치하기로 했다.

송 의장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와 이하나 멜릭서 대표를 지명했다.

송 의장은 “캠페인 참여는 환경보호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