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탁생산(CMO)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가 오르고 있다.
22일 오후 2시7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8.65%(2850원) 오른 3만5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로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원제(의약품 원료) 위탁생산(CMO) 업체로 참여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의 안전성 정보 수집을 요청하는 공문을 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스푸트니크V 백신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탁생산(CMO)업체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가 오르고 있다.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고.
22일 오후 2시7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주가는 전날보다 8.65%(2850원) 오른 3만5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로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원제(의약품 원료) 위탁생산(CMO) 업체로 참여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의 안전성 정보 수집을 요청하는 공문을 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스푸트니크V 백신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