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주가가 장 초반 뛰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쏟아지면서 재택근무와 관련한 가구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퍼시스 주가 초반 뛰어, 코로나19 확산에 재택용 가구 관심 커져

▲ 퍼시스 로고.


22일 오전 10시27분 기준 퍼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29.90%(1만2200원) 오른 5만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가구 전문업체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되면 재택근무와 화상회의가 늘어나면서 관련 가구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가 735명 발생해 이틀째 700명 대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