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중증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의 미국 임상을 본격화한다.
네이처셀은 23일부터 미국에서 중증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임상2b/3a상 환자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인트스템은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중증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b/3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네이처셀은 골관절염 중증도의 지표인 K-L grade3에 해당하는 무릎 중증퇴행성관절염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2b/3a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네이처셀은 최근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선정하는 등 임상시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미국 현지의 케이토리서치를 메인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국내 LSK Global PS를 통계분석 및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각각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네이처셀은 23일부터 미국에서 중증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임상2b/3a상 환자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 네이처셀 로고.
조인트스템은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중증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b/3a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네이처셀은 골관절염 중증도의 지표인 K-L grade3에 해당하는 무릎 중증퇴행성관절염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2b/3a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네이처셀은 최근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선정하는 등 임상시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미국 현지의 케이토리서치를 메인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국내 LSK Global PS를 통계분석 및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각각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