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임직원 기부금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공모한다.
신한은행은 5월3일까지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인 '신한가족 만원나눔 기부'사업 공모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가족 만원나눔 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만 원씩 기부해 모은 72억 원을 활용해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공모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아동 및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단체를 선정해 진행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단체별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착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은행은 5월3일까지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인 '신한가족 만원나눔 기부'사업 공모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 신한은행 기업로고.
신한가족 만원나눔 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만 원씩 기부해 모은 72억 원을 활용해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공모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아동 및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단체를 선정해 진행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단체별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착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