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직원 8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엔씨소프트는 17일 위성사무실 삼환하이펙스에서 일하던 직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임직원 4천 명 규모 가운데 1천여 명을 경기도 판교 본사 인근 건물 3곳의 위성사무실에 나눠서 일하게 해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주말 동안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뒤 삼환하이펙스 사무실을 정밀 방역했다”며 “현재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본사와 다른 위성사무실을 포함해 모든 직원에게 재택근무 지시를 내렸다. 재택근무 기한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뒤에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엔씨소프트는 17일 위성사무실 삼환하이펙스에서 일하던 직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임직원 4천 명 규모 가운데 1천여 명을 경기도 판교 본사 인근 건물 3곳의 위성사무실에 나눠서 일하게 해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주말 동안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뒤 삼환하이펙스 사무실을 정밀 방역했다”며 “현재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본사와 다른 위성사무실을 포함해 모든 직원에게 재택근무 지시를 내렸다. 재택근무 기한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뒤에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