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주가가 장 초반 뛰고 있다.
액면분할 변경 상장한 뒤 3거래일 째 주가가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33분 기준 한국석유 주가는 전날보다 17.31%(4250원) 오른 2만8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한국석유는 아스팔트와 합성수지 가공 및 판매, 석유화학상품 및 스포츠용품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아스팔트사업에서는 국내 블랙아스팔트시장 가운데 70%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석유는 앞서 2월25일 유통주식 수 증가를 위해 액면가 5천 원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12일부터 사흘 동안 거래가 정지됐다가 15일 변경상장한 뒤 첫 거래일을 맞았다.
액면분할 뒤 한국석유 보통주는 65만5200주에서 655만2천 주로 늘었다.
한국석유 시가총액은 1884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08위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액면분할 변경 상장한 뒤 3거래일 째 주가가 오르고 있다.

▲ 한국석유공업 로고.
19일 오전 10시33분 기준 한국석유 주가는 전날보다 17.31%(4250원) 오른 2만8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한국석유는 아스팔트와 합성수지 가공 및 판매, 석유화학상품 및 스포츠용품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아스팔트사업에서는 국내 블랙아스팔트시장 가운데 70%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석유는 앞서 2월25일 유통주식 수 증가를 위해 액면가 5천 원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12일부터 사흘 동안 거래가 정지됐다가 15일 변경상장한 뒤 첫 거래일을 맞았다.
액면분할 뒤 한국석유 보통주는 65만5200주에서 655만2천 주로 늘었다.
한국석유 시가총액은 1884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08위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