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이블씨엔씨, '미샤' '어퓨' 매장 다시 공격적으로 확대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1-25 20:1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블씨엔씨가 구조조정을 마치고 올해부터 미샤와 어퓨 등의 매장수를 공격적으로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증권은 25일 에이블씨엔씨가 올해 매출 450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 '어퓨' 매장 다시 공격적으로 확대  
▲ 서영필 에이블씨엔씨 회장.
이 예상치는 지난해 매출 추청치보다 8.1% 늘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2013년부터 계속된 매출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 4년 만에 매출이 전년보다 늘어나게 된다.

이달미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의 매장 구조조정은 지난해 3분기에 마무리됐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매장수가 늘고 있는데 올해에는 매장수가 100개 늘어나면서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대대적으로 매장을 구조조정해 2014년 말 기준으로 775개였던 매장수가 지난해 3분기에 680로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