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전주시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를 이어갔다.
전북은행은 전주시에 제휴카드 발전기금 1억156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금은 전북은행과 전주시 간 업무제휴에 따라 2020년 법인카드 이용실적 1%를 적립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주시에 기금 약 7억5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적립금은 전주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된다.
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이 전주시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지역화폐 '전주사랑 상품권 업무제휴'를 맺고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전북은행은 전주시에 제휴카드 발전기금 1억156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 전북은행은 전주시에 발전 적립기금 1억156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은행>
이 기금은 전북은행과 전주시 간 업무제휴에 따라 2020년 법인카드 이용실적 1%를 적립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주시에 기금 약 7억5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적립금은 전주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된다.
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이 전주시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지역화폐 '전주사랑 상품권 업무제휴'를 맺고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