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위조나 변조, 무단복제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전자계약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는 담당자가 이메일로 계약 진행과정을 지속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어, 중국어, 독일어 등 43개 언어의 번역서비스도 갖췄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영업본부장은 “전자계약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전자서명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며 “고객들이 도큐사인 이시그니처의 높은 호환성과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통해 최적의 업무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