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옛 후지제록스)가 전자서명 솔루션을 내놨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최근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이시그니처(Docusign eSignatur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는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전자서명 솔루션이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미국 전자서명 플랫폼회사 도큐사인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출시했다.
전자서명은 종이문서 서명과 비교해 계약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들 뿐만 아니라 계약문서 전자화를 통해 운송과 출력 등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도큐사인 이시그니처의 장점으로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점을 꼽았다.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를 활용하면 클라우드에서 계약서를 교환하고 담당자의 서명부터 계약 체결 및 문서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PC나 모바일을 통한 원격 근무환경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계약에 참여할 수 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도큐사인 이시그니처에 정보보안 국제표준인증 ISO27001과 SSAE16의 기술을 적용하고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만의 독자적 클라우드 서버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위조나 변조, 무단복제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전자계약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는 담당자가 이메일로 계약 진행과정을 지속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어, 중국어, 독일어 등 43개 언어의 번역서비스도 갖췄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영업본부장은 “전자계약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전자서명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며 “고객들이 도큐사인 이시그니처의 높은 호환성과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통해 최적의 업무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최근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이시그니처(Docusign eSignatur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노베이션이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이시그니처(Docusign eSignature)’를 출시했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는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전자서명 솔루션이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미국 전자서명 플랫폼회사 도큐사인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출시했다.
전자서명은 종이문서 서명과 비교해 계약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들 뿐만 아니라 계약문서 전자화를 통해 운송과 출력 등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도큐사인 이시그니처의 장점으로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점을 꼽았다.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를 활용하면 클라우드에서 계약서를 교환하고 담당자의 서명부터 계약 체결 및 문서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PC나 모바일을 통한 원격 근무환경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계약에 참여할 수 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도큐사인 이시그니처에 정보보안 국제표준인증 ISO27001과 SSAE16의 기술을 적용하고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만의 독자적 클라우드 서버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위조나 변조, 무단복제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전자계약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도큐사인 이시그니처는 담당자가 이메일로 계약 진행과정을 지속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어, 중국어, 독일어 등 43개 언어의 번역서비스도 갖췄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영업본부장은 “전자계약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전자서명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며 “고객들이 도큐사인 이시그니처의 높은 호환성과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통해 최적의 업무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