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두고 "양국이 협의중"이라는 원론적 태도를 보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3일 오전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며 "양국 사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대면이 이뤄지는 한·미 정상회담이 5월 중순 경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현재 양국이 정상회담을 조기개최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북문제 등을 언급하며 여러 차례 한·미·일 공조를 강조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3일 오전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며 "양국 사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앞서 한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대면이 이뤄지는 한·미 정상회담이 5월 중순 경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현재 양국이 정상회담을 조기개최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북문제 등을 언급하며 여러 차례 한·미·일 공조를 강조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