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안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모두 50억 원 규모로 1주당 5천 원으로 100만 주를 발행한다.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6일 청약을 실시한다. 납입일은 28일이며 신주권은 29일 교부된다.
토스증권의 최대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로 지분율은 100%다.
한편 토스증권은 2월에도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토스증권의 자본금은 620억 원으로 늘어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늘어난 자본은 운영자금 용도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안을 결의했다.

▲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이사.
이번 유상증자는 모두 50억 원 규모로 1주당 5천 원으로 100만 주를 발행한다.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6일 청약을 실시한다. 납입일은 28일이며 신주권은 29일 교부된다.
토스증권의 최대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로 지분율은 100%다.
한편 토스증권은 2월에도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토스증권의 자본금은 620억 원으로 늘어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늘어난 자본은 운영자금 용도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