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봄철 산불에 대비해 긴급구호키트를 만들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희망브리지 파주 물류센터를 방문해 모포류,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위약품, 안전용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한 긴급구호키트 410개를 제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만든 긴급구호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관했다가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는 앞서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은 뒤 해마다 구호키트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긴급구호키트 제작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사회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화두인 만큼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희망브리지 파주 물류센터를 방문해 모포류,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위약품, 안전용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한 긴급구호키트 410개를 제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3월30일 희망브리지 파주 물류센터에서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만든 긴급구호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관했다가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는 앞서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은 뒤 해마다 구호키트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긴급구호키트 제작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사회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화두인 만큼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