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 공동시스템 추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4-01 18:4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삼성 금융계열사 4곳이 새로운 디지털서비스 및 마케팅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시스템을 구축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카드와 공동시스템 구축·운영에 나선다고 1일 각각 공시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 공동시스템 추진
▲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로고.

삼성증권도 곧 같은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번 공동시스템 구축을 위해 각각 142억6900만 원과 173억7300만 원을 부담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번 공시는 공정거래법상 특수관계인(계열사)과 내부거래 보고 의무에 따른 것이다.

삼성생명 등이 구상하는 공동시스템의 구체적 형태나 목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금융계열사 4사가 새로운 디지털서비스를 개발·제공하기 위해 공동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데이터 비즈니스 경험을 축적한 삼성카드가 주축이 돼 공동시스템 구축을 진행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