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가 미국에서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면역항암제의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엔케이맥스는 독일 바이오기업 아피메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표적형 자연살해(NK)세포 면역항암제의 임상1상 및 2a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엔케이맥스와 아피메드는 각각이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기술 슈퍼NK와 이중항체 AFM24를 함께 적용하면 암세포 인지 및 살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공동으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슈퍼NK는 체외에서 고순도로 분리한 자연살해세포를 고활성의 자연살해세포로 대량증식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말한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병원 최대 15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엔케이맥스는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EGFR) 양성 고형암 환자 139명을 대상으로 표적형 자연살해(NK)세포 면역항암제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임상2상을 약물의 적정용량을 확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엔케이맥스는 독일 바이오기업 아피메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표적형 자연살해(NK)세포 면역항암제의 임상1상 및 2a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이사.
엔케이맥스와 아피메드는 각각이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기술 슈퍼NK와 이중항체 AFM24를 함께 적용하면 암세포 인지 및 살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공동으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슈퍼NK는 체외에서 고순도로 분리한 자연살해세포를 고활성의 자연살해세포로 대량증식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말한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병원 최대 15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엔케이맥스는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EGFR) 양성 고형암 환자 139명을 대상으로 표적형 자연살해(NK)세포 면역항암제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임상2상을 약물의 적정용량을 확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