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2021-04-01 1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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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통령선거 도전을 놓고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의 대선 도전 전망을 묻는 질문에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이미 어떤 길에 들어서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쪽으로 나올지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그렇게 순탄한 길만도 아닐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