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냈다.
교보생명은 31일 사업보고서에서 2020년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5132억8700만 원, 순이익 3828억65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19년보다 영업이익은 31.6%, 순이익은 29.9% 감소했다.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 운용자산이익률은 3.64%로 2019년과 비교해 각각 2.3%포인트, 0.3%포인트 하락했다.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급여력(RBC)비율은 333.4%로 2019년 말보다 5.5%포인트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교보생명은 31일 사업보고서에서 2020년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5132억8700만 원, 순이익 3828억65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2019년보다 영업이익은 31.6%, 순이익은 29.9% 감소했다.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 운용자산이익률은 3.64%로 2019년과 비교해 각각 2.3%포인트, 0.3%포인트 하락했다.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급여력(RBC)비율은 333.4%로 2019년 말보다 5.5%포인트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