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회사이름을 맘스터치앤컴퍼니로 변경했다.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맘스터치앤컴퍼니로 바꿨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대표 브랜드인 맘스터치와 통일성을 갖추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더욱 주력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 대표이사로 김동전 케이앨앤파트너스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동전 대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투자전문회사 케이엘앤파트너스 등을 거치며 약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 대표는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앤컴퍼니를 인수한 뒤 경영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먹거리 소비와 외식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상생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맘스터치앤컴퍼니로 바꿨다.

▲ 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티 대표이사.
맘스터치앤컴퍼니는 대표 브랜드인 맘스터치와 통일성을 갖추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더욱 주력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 대표이사로 김동전 케이앨앤파트너스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동전 대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투자전문회사 케이엘앤파트너스 등을 거치며 약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 대표는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앤컴퍼니를 인수한 뒤 경영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먹거리 소비와 외식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상생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