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4월 말까지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해외직구 라운지’에서 MZ세대를 위한 ‘아이 세이(I say) 5%+유 세이(You say) 머니백, 다같이 명품 질러’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 하나카드는 4월 말까지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해외직구 라운지’에서 MZ세대를 위한 ‘아이 세이(I say) 5%+유 세이(You say) 머니백, 다같이 명품 질러’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이벤트에 응모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아미(AMI) 스웨트셔츠(1명), 생로랑 벨트백(1명),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1명),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1명)를 준다.
하나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외직구 라운지와 연계한 해외쇼핑몰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캐시백에 더해 하나머니를 최대 10만 머니 적립해준다.
하나카드는 4월 말까지 국내 프리미엄쇼핑 플랫폼 ‘캐치패션’에서 하나비자프리미엄(플래티넘,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를 인증한 뒤 상품을 처음 구매하면 20%(재구매 고객은 1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하나카드는 ‘해외 분할납부 2~3개월 무이자혜택‘도 준다. 5만 원 이상 결제 1건당 무이자혜택(2~3개월)을 제공해 고객을 부담을 줄여준다.
하나카드는 4월1일 해외직구 라운지를 새단장한다.
주요 명품 쇼핑몰을 한곳에 모은 ‘패션명품몰’을 연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장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한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고객들이 하나카드 해외직국 라운지에서 핫(HOT)한 혜택과 힙(HIP)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MZ세대는 1980~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와 1995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