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1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은 2020년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뒤 3월부터 김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재임기간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통해 자산규모 증대 및 재무 건전성지표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사이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 근로자 등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1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스마트저축은행은 18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은 2020년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뒤 3월부터 김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재임기간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통해 자산규모 증대 및 재무 건전성지표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사이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 근로자 등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