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했다.
19일 오전 10시33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11.64%(740원) 상승한 7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와 관련해 식약처로부터 국내용 정식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는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체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휴마시스는 신속 항원진단키트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양성인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하는 민감도 검사에서 89.4%, 음성인 환자를 음성으로 진단하는 특이도 검사에서는 100%의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영국발 및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기존 바이러스와 동등한 검출능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했다.

▲ 휴마시스 로고.
19일 오전 10시33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11.64%(740원) 상승한 7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와 관련해 식약처로부터 국내용 정식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는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체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휴마시스는 신속 항원진단키트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양성인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하는 민감도 검사에서 89.4%, 음성인 환자를 음성으로 진단하는 특이도 검사에서는 100%의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영국발 및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기존 바이러스와 동등한 검출능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