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지역 식수지원사업을 후원한다.
SK매직은 4월30일까지 리퍼브제품 판매수익을 기부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해 아프리카지역 아동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는 데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 SK매직이 4월30일까지 리퍼브 제품을 판매를 통해 수익을 기부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을 펼쳐 아프리카지역 식수지원사업을 후원한다. < SK매직 > |
리퍼브 제품은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한 제품이나 전시제품을 분해, 세척, 부품교환, 제품 테스트 등 철저한 재생산 과정을 거쳐 다시 판매하는 것이다.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은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에서 진행한다.
SK매직은 캠페인을 통해 올인원 직수정수기,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 등 주요 제품을 한 달 렌털료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SK매직의 렌털 방문관리서비스인 ‘안심OK 서비스도 정상 제품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SK매직은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을 통해 리퍼브제품 렌탈계약 1건당 3만 원을 굿네이버스 식수위생지원사업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비정구기구(NGO)다. 아프리카지역에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는 ‘굿워터 프로젝트’ 등을 펼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사회적비용 절감과 친환경가치 소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리퍼브제품을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SK매직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친환경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