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36분 기준 바이오다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11.63%(4650원)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3만 원과 비교하면 48.8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만 원 높은 4만 원으로 형성됐다.
바이오다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인 2만2500~2만8700원을 벗어나 3만 원으로 결정됐다.
바이오다인은 199년 설립된 액상세포검사(LBC, Liquid-based Cytology) 진단기기 및 시약키트 전문기업이다. 탈락세포를 이용한 암 진단 제품을 개발한다.
바이오다인이 2013년에 국내 특허를 취득한 블로윙 기술은 2016년 유럽, 2017년 일본, 2018년 중국 등 지역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
2020년에는 미국 특허도 취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17일 오전 9시36분 기준 바이오다인 주가는 시초가보다 11.63%(4650원)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바이오다인 로고.
공모가 3만 원과 비교하면 48.8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만 원 높은 4만 원으로 형성됐다.
바이오다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인 2만2500~2만8700원을 벗어나 3만 원으로 결정됐다.
바이오다인은 199년 설립된 액상세포검사(LBC, Liquid-based Cytology) 진단기기 및 시약키트 전문기업이다. 탈락세포를 이용한 암 진단 제품을 개발한다.
바이오다인이 2013년에 국내 특허를 취득한 블로윙 기술은 2016년 유럽, 2017년 일본, 2018년 중국 등 지역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
2020년에는 미국 특허도 취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