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구로구 웰컴저축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웰컴저축은행은 11일 서울 구로구 웰컴저축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체계 확립해 금융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해 국가경제 및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 등으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막기 위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웰컴디지털뱅크’에서 불법 앱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