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신장암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임상2a상에 들어간다.
신라젠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절제 불가능 및 전이성 신장암환자를 대상으로 펙사벡과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면역관문 억제제 세미플리맙의 병용요법 글로벌 후기1b상 임상시험 계획을 글로벌 1b상 및 2a상 임상시험 계획으로 변경해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쉽게 말해 임상1b상을 마치고 임상2a상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라며 “임상1b상에서 펙사벡의 안정성이 상당 부분 입증된 만큼 임상2a상에서는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상2a상은 국내와 미국 등 세계에서 진행된다.
신라젠은 절제 불가능 및 전이성 신장암환자 모두 11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및 눈가림 방식으로 펙사벡의 항종양 활성 정도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신라젠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절제 불가능 및 전이성 신장암환자를 대상으로 펙사벡과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면역관문 억제제 세미플리맙의 병용요법 글로벌 후기1b상 임상시험 계획을 글로벌 1b상 및 2a상 임상시험 계획으로 변경해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 주상은 신라젠 대표이사.
신라젠 관계자는 “쉽게 말해 임상1b상을 마치고 임상2a상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라며 “임상1b상에서 펙사벡의 안정성이 상당 부분 입증된 만큼 임상2a상에서는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상2a상은 국내와 미국 등 세계에서 진행된다.
신라젠은 절제 불가능 및 전이성 신장암환자 모두 11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및 눈가림 방식으로 펙사벡의 항종양 활성 정도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