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3961억5203만 원, 영업이익 91억4237만 원, 순손실 23억590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59.3%, 순손실은 21.3% 줄었다.
아이엠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462억9979만 원, 영업손실 70억9034만 원, 순손실 125억49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7.6% 줄었다. 영업손실은 4.3%, 순손실은 38.2% 줄었다.
세원셀론텍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098억5450만 원, 영업손실 59억6307만 원, 순손실 265억619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9.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366.6% 급증했다.
바른손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61억5593만 원, 영업이익 5171만 원, 순손실 90억2174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54.4% 급증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37.5% 줄었다.
아나패스는 2020년 개별기준 매출 1009억5553만 원, 영업손실 224억2667만 원, 순손실 489억788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 늘었다. 영업손실은 5% 줄었다. 순손실은 120.5%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