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5일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에 참여하고 있다. <흥국화재>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흥국화재는 권중원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사장은 이윤배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박윤식 NG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권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하게 관심을 지니고 다양한 캐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3월 둘째 주부터 어린이 콘텐츠 전문 유튜브 채널 ‘보라미TV와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흥국화재 유튜브 채널과 보라미TV 채널에서 공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