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공익이사 5명과 자율규제위원 6명을 선임했다.

금융투자협회는 4일 정기총회를 열고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 5명과 자율규제위원 6명 선임

▲ 금융투자협회 로고.


공익이사에는 강석원 전망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장범식 숭실대 총장이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김창봉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서태종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공익이사에 신규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에는 윤경호 매일경제 신문발전위원과 이동엽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 윤태용 전 한국저작권보호원장,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새로 뽑혔다.

새로 선임된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 임기는 2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