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내놓은지 1시간 만에 수용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총장이 사의를 내놓은지 1시간 만에 발표가 나왔다.
윤 총장 사표 수리는 행정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윤 총장의 사퇴로 대검찰청은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윤 총장은 언론과 잇달아 인터뷰를 하며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입법 추진과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비판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문 대통령은 4일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총장이 사의를 내놓은지 1시간 만에 발표가 나왔다.

▲ 문재인 대통령.
윤 총장 사표 수리는 행정절차만 남겨두게 됐다.
윤 총장의 사퇴로 대검찰청은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윤 총장은 언론과 잇달아 인터뷰를 하며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입법 추진과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비판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