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이 울산양육원에 1천만 원 상당의 '항균동' 문손잡이를 기부했다.
LS니꼬동제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양육원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구리의 향균성을 활용한 항균동 문손잡이를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양육원은 어린이와 청소년 약 120명이 생활하는 대규모 보육시설이다.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사장은 “LS니꼬동제련이 만든 구리를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균동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이 기부한 문손잡이는 순도 90% 이상의 구리합금을 사용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순도 65% 이상의 구리합금을 항균동이라고 부른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표면 위의 유해한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대부분 소멸하기 때문이다.
LS니꼬동제련은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문손잡이를 모두 항균동 문손잡이로 교체해주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LS니꼬동제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양육원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구리의 향균성을 활용한 항균동 문손잡이를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양육원은 어린이와 청소년 약 120명이 생활하는 대규모 보육시설이다.

▲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사장.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사장은 “LS니꼬동제련이 만든 구리를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균동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이 기부한 문손잡이는 순도 90% 이상의 구리합금을 사용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순도 65% 이상의 구리합금을 항균동이라고 부른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표면 위의 유해한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대부분 소멸하기 때문이다.
LS니꼬동제련은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문손잡이를 모두 항균동 문손잡이로 교체해주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