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억7200만 원, 영업손실 92억6700만 원, 순이익 329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50.6% 늘었고 영업손실은 41.3%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슈펙스비앤피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억5900만 원, 영업이익 11억4600만 원, 순손실 86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1.2%, 영업이익은 66.3% 줄었고 순손실은 65.1% 감소했다.
대봉엘에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2억5500만 원, 영업이익 87억5100만 원, 순이익 72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9.7%, 19%, 16% 늘었다.
라이브플렉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6억7200만 원, 영업이익 103억1600만 원, 순손실 252억9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4.6%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83.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