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3억6300만 원, 영업이익 191억3900만 원, 순이익 131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9%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5.5%, 21.9% 늘었다.
엔피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1억100만 원, 영업이익 83억4500만 원, 순손실 49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4%, 68.1%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라이트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억4300만 원, 영업손실 182억6400만 원, 순손실 189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2.5%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다우데이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1229억3700만 원, 영업이익 1조455억6100만 원, 순이익 6743억7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9.8%, 영업이익은 87%, 순이익은 64.9%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