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증시 종목명을 피비파마에서 회사명으로 변경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2-24 17:5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가증권시장 종목이름을 기업이름으로 바꾼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3월2일자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표기되는 종목이름을 피비파마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로 변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고.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고.

3월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종목이름을 회사이름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코스피에 상장할 때 종목명을 피비파마로 정했지만 3월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종목명을 통일하고 두 회사의 사업영역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회사 공식 명칭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투자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향후 주력제품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항체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코스피 상장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중장기적 기업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종목이름 피비파마로 상장됐다.

한국거래소가 상장사 이름을 6자 내외로 권고했다는 이유로 종목이름을 바꿨는데 이때 일반투자자들이 다른 기업과 혼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