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 금융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이번 교육에서 △‘유사투자자문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주식 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 내용 및 실제 사례 △금융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KB증권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고객에게 KB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클럽(Prime Club)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프라임클럽서비스는 한 달에 1만 원의 구독료를 내는 고객에게 필요한 투자정보나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