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주말 20일 맑고 포근해, 휴일 21일은 기온 더 올라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2-19 17:5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말 20일 맑고 포근해, 휴일 21일은 기온 더 올라
▲ 기상청이 19일 오전 11시에 발표한 20일 오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주말인 20일 낮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 다만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20일 낮 기온이 19일보다 4~6도 올라 포근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 정도로 크겠다"고 19일 예보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2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10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등이다.

전국이 맑겠지만 강한 바람이 불겠다. 대부분의 지역에 시속 35~50km의 강풍이 불겠으며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 경상권 해안의 바람은 더 강해 시속 35~70km에 이르겠다.

일요일인 21일은 기온이 20일보다  3~4도 더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를 보이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토요일인 20일 아침부터 일요일인 21일 오후까지도 강하게 불겠으니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