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은 1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17일까지 본사에 출근했고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퍼시픽>
이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17일까지 본사에 출근했고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