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나눔봉사단이 2월9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설맞이 행복주머니를 전달한 뒤 법현 본동사회복지관 관장(왼쪽 네 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저축은행 > |
NH저축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NH저축은행은 9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년 설맞이 행복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해 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은 ‘행복주머니키트’를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복주머니 전달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행복주머니는 NH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쓴 손 편지와 사골 떡만두국, 한과 등으로 구성됐다.
최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설 명절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