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3조2138억2858만 원, 영업이익 957억7891만 원, 순이익 272억976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2%, 순이익은 24.1% 줄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11.9% 늘었다.
삼양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조4778억5843만 원, 영업이익 1715억9339만 원, 순이익 1437억821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6.2%, 순이익은 131.7% 급증했다.
아바코는 2020년 별도기준 매출 1997억8200만 원, 영업이익 236억700만 원, 순이익 142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3%, 순이익은 29% 줄었다. 영업이익은 0.9% 늘었다.
한국경제TV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950억5509만 원, 영업이익 181억8263만 원, 순이익 190억1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32.8%, 순이익은 26.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