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오롱하늘채,한국자신·중용개발 등 관련사, '서로 떠 넘기기, 법원 조정신청지난해 2월 준공돼 입주를 마친 안동의 한 아파트가 '입주민 전용 버스(셔틀버스)' 제공을 둘러싸고 입주민들과 아파트 사업 주체들간 마찰을 빚고 있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사업주체들이 분양 과정에서 45인승 대형 버스를 제공하기로 해놓고, 입주가 끝나니까 모르네 하고 있다. 이는 버스 사기 분양이다"라 주장하고 있다.
naver.me/GXE7ot1d (2021-05-01 00:5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