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대림산업에서 분할된 이후에도 기존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DL이앤씨는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분할 전 대림산업과 같은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DL이앤씨를 놓고 건설업계 최상위권 시장지위와 풍부한 수주잔고를 토대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DL이앤씨는 대림산업에서 분할돼 1월1일 출범했다.
건설산업에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디벨로퍼 중심의 토털솔루션사업자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확보함에 따라 최적화된 금융조달 비용으로 다양한 디벨로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DL이앤씨는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분할 전 대림산업과 같은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DL이앤씨를 놓고 건설업계 최상위권 시장지위와 풍부한 수주잔고를 토대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DL이앤씨는 대림산업에서 분할돼 1월1일 출범했다.
건설산업에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디벨로퍼 중심의 토털솔루션사업자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확보함에 따라 최적화된 금융조달 비용으로 다양한 디벨로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