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플 일체형PC 아이맥 신제품 예상 디자인. <스베트애플(SvetApple)>
9일 IT매체 WCCF테크는 애플전문 트위터리안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를 인용해 애플 일체형PC 아이맥 신제품이 애초 출시 예정된 3월보다 늦은 10월 시장에 나온다고 전했다.
아이맥 신제품은 애플이 개발한 자체 반도체 애플실리콘을 탑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WCCF테크는 아이맥을 위한 맞춤형 5나노급 반도체가 새롭게 개발돼 적용될 수 있다고 봤다.
애플의 안면인식 보안기술 페이스ID도 새 아이맥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아이맥 신제품은 24인치 및 32인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기존보다 얇은 5mm 수준의 베젤(화면 가장자리)을 갖출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