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캠프에 전 정보통신부 장관 진대제 합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2-08 19:1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진대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선거캠프 고문으로 영입했다.

나 후보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반도체 신화' 주역이자 4차산업혁명 의제를 선도하고 있는 진 전 장관이 힘을 보태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경원</a> 서울시장 예비후보캠프에 전 정보통신부 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29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대제</a> 합류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나경원 후보 페이스북 캡쳐>

진 전 장관은 15년 동안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노무현 정부 출범과 함께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돼 3년 동안 재임했다. 

2006년 5월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2007년에는 이명박 대선후보캠프에 참여했다.

2013년부터는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지난해 말 솔루스첨단소재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나 후보는 "선거캠프 고문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수락한 진 장관에게 감사한다"며 "진 장관과 함께 서울을 혁명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