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삼성전자 갤럭시S21울트라 전용 터치펜 내놔

▲ 모나미는 1월 출시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 기종과 연동되는 터치펜 ‘모나미 153 S펜’을 출시했다. <모나미>

모나미가 갤럭시 스마트폰용 터치펜(스타일러스)를 내놨다.

모나미는 지난달 출시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 기종과 연동되는 터치펜 ‘모나미 153 S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나미 153 S펜은 소비자에게 익숙한 모나미 153볼펜의 디자인에 터치펜의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

색상은 보라, 민트, 갈색 등 3가지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삼성닷컴과 전국 삼성디지털플라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터치펜의 디자인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으로 혁신적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