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특수고무 합작법인 계열사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에 운영자금 250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출자기간은 2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보통주 500만 주를 취득하게 된다.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는 롯데케미칼과 이탈리아 합성고무회사 베르살리스가 50대50으로 출자해 2013년 10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롯데문화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41억 원과 13억 원을 각각 출연한다고도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롯데케미칼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 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출자기간은 2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보통주 500만 주를 취득하게 된다.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는 롯데케미칼과 이탈리아 합성고무회사 베르살리스가 50대50으로 출자해 2013년 10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롯데문화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41억 원과 13억 원을 각각 출연한다고도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