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1-02-05 1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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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상품권과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2일까지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12일까지 설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를 현장에서 할인해 준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11일까지 정관장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1만5천 원이 할인된다.
홈플러스에서도 13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혜택과 설 행사 선물세트 현장 할인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설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9%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1일까지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 GS더프레시와 롯데슈퍼에서도 14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행사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과 할인혜택을 받는다. GS프레시에서는 최대 30% 현장할인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GS더프레시 상품권', 롯데슈퍼에서는 최대 40% 할인과 최대 50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해서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