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피비파마)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 뒤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43분 기준 피비파마 주가는 시초가보다 5.21%(1500원) 오른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3만2천 원과 비교해 5.31% 낮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에 미치지 못하는 2만8천 원으로 형성됐다.
피비파마 주가는 개장 직후 하락하며 시초가 대비 15%이상, 공모가 보다는 26%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피비파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19.7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37 대 1이었다.
피비파마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다.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5일 오전 10시43분 기준 피비파마 주가는 시초가보다 5.21%(1500원) 오른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고.
공모가 3만2천 원과 비교해 5.31% 낮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에 미치지 못하는 2만8천 원으로 형성됐다.
피비파마 주가는 개장 직후 하락하며 시초가 대비 15%이상, 공모가 보다는 26%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피비파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19.7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237 대 1이었다.
피비파마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다.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