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리테일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140% 이상 늘었다.
대신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489억 원, 순이익 1642억 원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149.8%, 순이익은 74.8%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2조8676억 원으로 2019년보다 6.3% 늘었다.
대신증권은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자산관리 수익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며 "자회사들의 안정적 수익도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대신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489억 원, 순이익 1642억 원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 대신증권 로고.
2019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149.8%, 순이익은 74.8%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2조8676억 원으로 2019년보다 6.3% 늘었다.
대신증권은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자산관리 수익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며 "자회사들의 안정적 수익도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